세계최초「국제드론스포츠연합(DSI)」설립, 강원도에 본부 둔다! □ 강원도는 드론스포츠의 선점·주도를 위해 세계 최초의 드론스포츠 국제조직인「국제드론스포츠연합(DSI)」의 본부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 DSI는 9월 14일 영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강원도에 본부를 설치한다. 5월 30일 현재 국제드론스포츠연합(DSI) 회원가입이 확정된 단체는 14개국 24개단체이며, 총회전까지 회원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세계적 국제연합이나 연맹 등의 조직 중에서 강원도에 본부나 사무소를 두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 국제드론스포츠연합(DSI)은 드론스포츠와 관련한 모든 부분을 관장하는 국제단체로, ○ DSI는 총회, 이사회, 분과위원회, 사무국으로 구성되고, ○ 기존 드론경기분야 체계화 및 규격화, 표준화, 신규종목 개발을 하고 경기, 기술, 심판, 교육 등 수행 ○ 전세계 드론스포츠 단체 육성, 우수한 드론 파일럿 양성 ○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 개최와 국가별 드론스포츠 대표단체로 구성된 드론스포츠 국제연맹으로 발전 ○ 드론스포츠에서 도핑 방지위해 WADA의 반도핑 규정 준수한다. □ 강원도는 그동안 국제드론스포츠연합(DSI) 결성을 위해 조직화 초기부터 전략적 지원을 통해 드로스포츠 분야의 영향력을 확보해 왔다. ○ 2회에 걸쳐 국제드론스포츠 대회를 개최 - 1회 대회 :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126명 참여(대회 110, 컨퍼런스 16) - 2회 대회 : 영월 스포츠파크 일원, 150명 참여(대회 150, 컨퍼런스 30) ○ DSI결성 선언 및 창설 주도 - DSI 결성 평창선언 : 2016. 12. 3, 11개국 16개단체 - DSI 창설 선포 : 2017. 10. 28, 13개국 25개단체 참여 □ 국제드론스포츠연합(DSI) 창립에 따른 기대효과는 ○ 드론경기분야 체계화 및 표준화, 경기, 기술 선점으로 드론 스포츠 경기 주도권 확보 ○ DSI 본부 강원도내 설치로 도가 국제드론스포츠 메카로 급부상 하고 국제적 위상 제고 ○ 정례적인 국제드론스포츠 대회 개최로 드론스포츠 선수양성 ○ 드론스포츠 연관산업 성장기반 구축과 기업유치, 드론대회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 강원도 관계자는 ○ 연내에 국제드론스포츠연합(DSI)이 출범하면 2019년 국제드론 스포츠 챔피언십대회를 주관·개최토록 하고, 개최도시는 18개 시군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 국제드론스포츠연합(DSI) 참여 단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명실상부한 국제드론스포츠 조직으로 육성, ○ 세계최초의 국제드론스포츠연합(DSI) 본부를 강원도에 두는 만큼 강원도가 전세계 드론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도록 국내외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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