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실천은 카본머니시스템으로! - 환경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서 카본머니시스템 사례 소개 -
□ 환경의 날 기념 심포지엄이 6.4.(월) 14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 □ “순환사회 시대의 재활용(국민, 교육 그리고 정책)”이라는 주제로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행사에 환경부 및 관련 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 □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18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인 한국형 탄소광물 기술 활용 카본머니시스템이 “기후변화 실천은 카본머니시스템으로”라는 주제로 사례부문에 소개 되었음 ○ 강원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감축기술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탄소자원화 국가전략프로젝트의 탄소광물 플래그십 사업단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협력하여 평창올림픽에서 총 5기의 카본머니시스템을 시범 설치·운영 한 바 있으며, ○ 탄소광물 기술을 적용한 A4 복사용지 6,000박스와 종이형 쓰레기통 13,000개를 시생산하여 올림픽 기간 동안 전체 물량의 대부분을 공급한 바 있음 □ 이날 주제발표를 한 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 탄소광물화사업단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저탄소 자립 도시 구현을 위한 폐기물 재활용과 과학기술 활용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탄소광물 기술 활용 카본머니시스템을 통해 지자체와 산업-시민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카본시티 구현을 목표로 함을 강조. □ 강원도는 현재 탄소광물 플래그십(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카본머니시스템 소규모 실증을 준비 중에 있으며, 탄소자원화 클러스터 조성사업(강원도 추진, 발전소 인근에 발전소 CO2와 발전회를 활용한 관련 산업육성 계획)의 우선사업으로 카본머니시스템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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