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금속광산 주변의 토양 및 농산물 안전성 평가’주제로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우수발표 논문상 수상 □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토양화학과 임병찬 연구사외 5명의 연구팀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더케이호텔에서 5월 31일 ~ 6월 1일에 개최된 『2018 한국환경보건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폐금속광산 주변의 토양 및 농산물 안전성 평가’란 주제로 우수발표 논문상을 수상했다.
□ 이는 지난 해에 이어『한국환경보건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연속 2회 수상하게 된 것이다. 2017년 발표 주제는 ‘하수·분뇨찌꺼기의 토양 안전성’ 평가였다. □ 이번 연구는 홍천군 폐금속광산 주변의 토양으로 인한 지하수와 하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고, 그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에 대해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연구자는 폐금속광산 주변의 토양오염 범위와 중금속 결합형태 규명, 농산물의 안전성 확인에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 앞으로도 토양오염도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곳을 찾아서 오염원 규명 및 오염된 지역의 정화방법 제시 등 오염 확산이 되지않게 심혈을 기울리겠다고 밝혔다. 붙임 : 우수발표 논문상 수상 사진 1부.
첨부 : 우수발표 논문상 수상 사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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