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발벗고 나서다!” ① 유학생 유치 위해 도+도내대학 現地(중국 지난시) 유치활동 전개 ② 진학상담교사 대상으로 설명회, 유학 관심학생 대상 상담회 개최
□ 강원도는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외국인 유학생 現地유치를 위해 중국 지난시(산둥)에서「2018 강원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 이번 박람회는 超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도내 대학의 정원모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내 대학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원도에서 기획한 첫 사업이다. ○ 도내 6개대학(가톨릭관동대, 강원관광대, 강원대, 상지대, 한라대, 한림대)이 참가하여, 중국 지난시의 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대학교, 유학원의 진학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유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 상담을 진행한다.
□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강원도’가 차기 올림픽 개최국인 중국에서 이번 유학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 ‘올림픽 개최지’와 도내 대학을 연계함으로써 외국인 유학생 現地유치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지인 ‘강원도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이번 유학박람회 개최가 강원도와 대학 간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고, 글로벌 도시 강원의 이미지 제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등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첨부 : 참고자료.hw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