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과 국도주변 종합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미시령 힐링가도’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사업 구상 제시 - 주민, 사업 관계자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실현가능한 방안 마련
□ 강원도는 6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강원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미시령과 국도주변 종합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보고회에는 지난 3월 발족한‘미시령 힐링가도 발전협의회(위원장 남평우)’위원과 시·군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하며, 지금까지의 용역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 특히, 국도 통행량 감소로 인해 주변 지역 상권이 붕괴된 홍천, 인제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기 부양을 위한 단기 시책부터 중·장기적 사업 구상까지 제시될 예정이다.
□ 김민재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지역 주민의 고통 해소를 위해 실제 사업 추진까지 이어지는 현실적인 결과가 도출되도록 용역 추진 과정을 직접 세밀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 한편, ‘미시령 힐링가도’는 국도 44호선 홍천군 구간부터 국지도 56호선 미시령 요금소까지 구간을 의미하며, 지난 4월 미시령 힐링가도 선포식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공개된 바 있다.
붙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계획
첨부 :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계획.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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