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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다! 평화를 주제로 한 음악 축제 6월 21일(목)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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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江原道)
(2018.11.05. 19:39) 
◈ 대세다! 평화를 주제로 한 음악 축제 6월 21일(목)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개막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사무국】
대세다! 평화를 주제로 한 음악 축제
6월 21일(목)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개막
- 21 서울 플랫폼창동61에서 DMZ 피스트레인 국제 콘퍼런스 개최
- 23일, 단 140명을 태운 DMZ 열차에서 진행되는 피스트레인 라이브
- 노동당사, 월정리역, 고석정 무대에 총 7개국 34팀의 아티스트 출연
 
□ 돌아오는 6월 21일(목)-24일(일) 서울 플랫폼창동61과 철원 고석정·노동당사·월정리역에서제 1회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 이하 피스트레인)이 개최된다. 평창동계올림픽, 남북정상회담 등 평화 무드와 함께 이슈가 되었던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에는 섹스 피스톨즈(Sex Pistols) 결성 멤버 글렌 매트록(Glen Matlock)을 포함 총 7개국 34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 6월 21일(목)에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를 개최한다. 플랫폼 창동61에서 개최되는 이날 콘퍼런스는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기획자이자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공동조직위원장인 마틴 엘본(Martin Elbourne)이 출연하여 시대를 이끌었던, 시대가 열망했던 음악과 시대정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음악평론가이자 성공회대학교 신현준 교수의 사회로 베이시스트 글렌 매트록(Glen Matlock)과 로큰롤스타 차승우가 영국과 한국의 저항음악과 평화를 위한 예술 행동을 논한다. 이 외에 팔레스타인 뮤직엑스포 설립자 라미 유니스(Rami Younis)가 음악 페스티벌로 치유되는 분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총 라운드테이블 3회, 프리젠테이션 4회를 개최한다.
 
□ 6월 22일(금)에는 플랫폼창동61에서 가 펼쳐진다.플랫폼창동61 대표 입주·협력뮤지션인 에이퍼즈, 고고보이스 피해의식의 쇼케이스와, 피스트레인에 참여하는 팔레스타인 일렉트로 듀오 제노비아(Zenobia)와 아프로 펑크와 토고의 전통 바두문화를 접목시킨 독특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바두게임(Vaudou Game)의 쇼케이스를 통해 피스트레인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 본격적으로 피스트레인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6월 23일(토)에는 진짜 피스트레인 열차가 운행된다. 코레일의 후원으로 단 1회 운영되는 피스트레인에는 130여명이 탑승한다.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철원 백마고지역에 도착하는 약 170여분간 피스트레인에서는 강연, 공연, 평화스피치, 즉흥예술행동이 펼쳐진다. 우드스탁에서 피스트레인까지 평화음악 히스토리를 들려주는 박은석 음악평론가의 강연,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아프리칸 리듬과 흥겨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쿨레칸의 공연, 평화와 냉전에 관한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의 평화스피치,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표 청년예술가의 즉흥예술행동과 공유의 시간이 마련 된다.
 
□ 23일(토) 13시, 노동당사에서는 피스트레인의 오프닝 무대가 진행된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로 유명한 노동당사는 본래 북조선노동당의 당사로, 전쟁 후 폐허가 되어 현재 골조만 남아있다. 오프닝 무대는 매혹적인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의 공연과,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안무를 맡았던 차진엽이 이끄는 차진엽 콜렉티브 에이(Collective A)의 장소 특정적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특히 콜렉티브 에이는 평소 폐쇄되어 있는 노동당사 내부 곳곳을 활용한 진귀한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 노동당사에 이은 피스트레인 스페셜 프로그램이 월정리역에서 개최된다. 월정리역은‘철마는 달리고 싶다’로 잘 알려진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 최근 접해 있는 남한 마지막 기차역이다. 부서진 기차를 배경으로 철로 위에서 백현진과 방준석의 듀오 방백, 개성 강한 포크록 뮤지션 강산에, 화려한 기타연주와 짙은 감성의 영국 싱어송라이터 뉴턴 포크너 (Newton Faulkner)가 평화의 노래를 부른다.
 
□ 23일(토) 고석정에서는 13시 40분부터 26시 20분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 적인 그루브를 선보이는 레게 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 무대를 시작으로 신대철·한상원·찰리정의 블루스파워, 아시아 대세 뮤지션 품비푸릿(Phum Viphurit), 이디오테잎,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출연한다. 23시부터 26시 20분까지는 DJ 무대 ‘미드나잇 익스프레스(Midnight Express)’를 운영, 이상순과 히치하이커 등이 출연하며 피스트레인의 밤을 달군다.
 
□ 24일(일) 고석정에서는 프랑스의 인기 여성 싱어송라이터 조이스 조나단(Joyce Jonathan)의 공연을 시작으로, 새소년, 씽씽 잠비나이, 이승환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24일 무대에 는 글렌 매트록이 무대에 오른다. 본인의 대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차승우, 한국 대표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과 함께 협연 무대를 펼친다.
 
□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 글렌 매트록은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여, 낡은 사고방식과 더 희망적이고 새로운 사고방식이 교차하는 공간에서 국적을 불문하고 같은 심정을 공유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모쪼록 이 모든 행사가 정세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풀밭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에 대해 환형하는 마음이다.”라고 감상을 밝혔다.
 
□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의 전 프로그램은 무료로, 네이버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단, 피스트레인 열차에 탑승할 수 있는 피스트레인 패스와 월정리역 공연 관람이 가능한 DMZ 패스는 조기매진)서울-철원, 춘천-철원간 유료셔틀버스가 운영된다.
(꽃가마 www.ggogga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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