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규모 도시재생 본격 추진! - 국토부 주관 공모사업에 4개 시군(동해,삼척,태백,철원) 선정 - 평화지역 연계 확대 등 쇠퇴 구도심 활성화 적극 추진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7월 2일, 국토부 주관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4개 시군이 선정되어, 뉴딜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 ‘소규모 재생사업’은 도시재생 사업지외 소규모 점 단위 주민제안 사업으로 금년도부터 道 최초로 선정된 사업이다. ○ 본 사업은 계획단계부터 주민이 주역이 되어 사업별로 국비 5천만원∼2억원까지 지원받아 다양한 구도심 재생사업(마을공동텃밭, 주민 체험공방, 안전통학로 조성 등)을 시행하게 된다.
□ 특히, 민선7기 최문순 도정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중인 “평화, 새로운 시작”을 대비한 평화지역내 도시재생 사업도 포함되어 평화지역내 새로운 도시혁신을 추진할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 이에 박재명 건설교통국장은 ○ “쇠퇴한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스스로 재생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지역 정체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시재생을 주도 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앞으로 시군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하반기 공모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평화지역 등 쇠퇴해 가는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도민과 함께 쇠퇴한 구도심을 살기 좋은 우리고장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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