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우리가(家)’행복주택 입주! □ ‘영월군 덕포지구 행복주택 100호’가 7월 16일 강원도 군(郡)지역 첫 번째 행복주택에 입주를 시작한다.
□ 행복주택 입주를 위해 영월군에서는 지난 2월 12일 입주자모집 공고를 통해 입주대상자를 선정하였고, 5월 행복주택 명칭 공모를 실시하여 ‘우리家’로 아파트 명칭을 결정하는 등 도내 군(郡)지역 최초로 젊은층 주거안정 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 우리家 행복주택은 젊은층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월 11만원부터 17만원까지이며 이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월세평균이 47만원(‘18.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한국감정원)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쾌적한 임대주택에 거주하게 되는 것이다.
□ 영월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결과 사회초년생 45호, 신혼부부 14호, 대학생 4호, 고령자 25호로 총88호에 대해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며, 현재 잔여세대 및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 중에 있다.
□ 최문순 도지사는 ‘22년까지 총1,958호의 행복주택을 매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행복주택 공급계획이 있는 시군의 후보지를 활용하여 신혼부부를 포함한 젊은층 주거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첨부 : 사업개요.hw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