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힐링 콘서트 “대관령 음악 숲의 노래” 강원도립예술단(국악) 특별 기획공연(7.21, 대관령 횡계리) ○ 강원도립예술단(단장/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은 7월 21일 (토) 11시 30분부터 대관령 숲 속에서 새로운 기획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 강원도의 자연 풍광을 배경 삼아 “대관령 음악 숲의 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힐링콘서트는 도립국악관현악단과 대중음악, 무용, 성악, 판소리가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콜라보 공연으로 기획됐다.
○ 1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부 공연은 버스킹 형태로 진선의 반도네온 연주, 난아진의 재즈 연주, 도립무용단의 한국무용으로 16시까지 이어지고,
2부 본 공연은 가수 이상우의 사회로 18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되며, 도립국악관혁단의 강원아리랑 연주를 시작으로 가수 최백호, 서문탁, 신세대 2인조 남성그룹 길구봉구, 팝페라가수 이엘, 젊은 국악인(판소리) 민현경이 출연한다.
○ 정만호 강원도립예술단장은 “1999년 강원도가 설립한 도립예술단은 한국 전통의 멋을 간직하며 수준 높은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숲 속 힐링 콘서트“를 기획한 만큼 도민들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평창 숲 공연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 : 공연홍보 포스터(기획공연-7.21).png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