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지역 주민 건강검진 분석보고서 발간 ◇ 2012년∼2017년 저소득층 건강검진 사업 실시 결과 - (갑상성 질환 검진) 검진인원: 59,600명 → 유소견자 5,970명(11.1%) 발견 - (골다공증 검진) 검진인원: 59,750명 → 유소견자 7,110명(11.8%) 발견 - (동맥경과 검진) 검진인원: 59,750명 → 유소견자 15,771명(26.4%) 발견 ◇ 농어촌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접근성 향상 및 조기 발견·치료를 통한 도민 건강증진 □ 강원도는 농어촌 취약지역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저소득층 건강검진사업」의 2012년~2017년까지의 검사 실시 현황을 종합한「저소득층 건강검진 분석보고서」를 발간하였다.
□ 이 보고서는 강원도의 사업 수행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회장 김미영) 가 작성하고, 강원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이봉기 교수가 감수하였다.
□ 분석 결과 검진인원 중 유소견자는 갑상선 질환의 경우 11.1%, 골밀도 검사 11.8%, 동맥경화 26.4%로서 총 28,851명을 발견하였고 2차 검진, 조기치료 및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도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였다. * 검진별 유소견자는 갑상선 5,970명, 골밀도 검사 7,110명, 동맥경화 15,771명이다.
□ 이는, 경제활동 제약 및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건강검진에 소홀했던 농어촌 의료취약 계층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발견된 유소견자에게 조기치료를 통한 개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의료비용 발생 감소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 강원도는 분석보고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신규 검진자의 확대와 검진항목의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의료취약계층에게 보다 실효적인 의료서비스 접근도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부 : 각 검진항목별 검사방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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