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道 폭염 장기화에 따른 재난취약계층 - 폭염대응 긴급구호물품 지원 추진 □ 강원도는“지난 7월 11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폭염 장기화에 따라 도내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8. 3일 까지 냉풍기 550대, 쿨매트 1,000개, 무더위 예방키트 5,000세트을 긴급구입하여 지원 한다”고 밝혔다
- 폭염예방 긴급구호물자는 道 재해구호기금으로 구입하여, 시군을 통해 사전조사된 지원대상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 잔여물자들은 시·군 재해구호물자 창고에 구호물자를 비치하여 추후 필요시 신속한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 강원도 관계자는 “폭염 장기화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재난취약계층들에 대한 신속한 구호물자 지원으로 무더운 더위에 조금이나마 힘이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참고로 도내 폭염은 7. 11일부터 총10회 폭염특보가 발효되었으며, 폭염기간은 8월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는 기상관측 예보 - 또한 7. 25일 현재 도내 폭염 환자 발생인원은 76명 이며, 가축피해는 총 20,304마리(돼지 304, 닭 20,000)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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