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폭염 대응 여름철 에너지절약캠페인 실시 □ 최근 기상관측 이래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절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기로 산업부에서는 전력공급은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나, 보다 안정적인 에너지수급 관리를 위해 에너지절약대책의 철저한 이행을 요청한 바 있다.
□ 이에 강원도에서는 여름철 냉방기 사용 등으로 인한 전력피해를 예방하고자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춘천시,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등 30여명과 함께 27일 춘천 명동에서 ‘2018년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춘천 명동지역 상가와 시민들을 대상으로‘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적정온도 26℃이상 준수”등을 안내하고, 생수·부채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도 관계자는 “이번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군 자체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하도록 하고 복장 간소화 및 적정온도 유지 등 공공부문에서 선도적 에너지 절약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추진계획 1부.
첨부 : 추진계획.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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