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500억원 금융지원 확대」 - 강원도,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강원신용보증재단 업무협약 체결-
□ 강원도에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금융지원 강화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기위해 NH농협은행 등 6개 기관과 7.31.(화) 10:30분부터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도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협약기관 주요 참석자 명단 〉 ㆍ 강원도 경제부지사(정만호) ㆍ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정병훈) ㆍ 신한은행 강원본부장(김기호) ㆍ우리은행 강동·강원영업본부장(고영배) ㆍ KB국민은행 강원경기남 지역영업그룹(대표 양재영) ㆍ KEB 하나은행 춘천지점장(한임수) ㆍ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남규)
□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농협은행 8억원, 신한은행 6억원, 우리은행 3억원, 국민은행 2억원, 하나은행 1억원 등 20억원을 출연하고 모두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 대출규모는 소상공인 업체당 3천만원 한도이며, 도는 2년간 2%의 이자를 지원하게 되고, 대출자금 중도상환 해약금 면제와, 신용보증서 발급 수수료는 0.8%로 인하된다.
□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 강화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내에 경기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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