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병무청,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병역명문가 문패」전달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노관석)은 7월31일 병역명문가인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병역명문가 문패’를 전달하였다. ○ 이번 행사는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에 적극적 협조를 해 온 강원도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최문순 도지사 가문 역시 5명이 총 414개월을 복무하여 2012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바 있다. ○ 병역명문가 문패는 2017년 강원도의 협조를 받아 전국 최초로 제작되어 도내 명문가에게 배포하고 있으며, 황동재질에‘병역명문가의 집’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어 명문가의 자긍심 고취 및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정송학 (사)대한민국병역명문가 중앙회장, 이석원 강원병무청 정책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노관석 강원지방병무청장은 병역을 마친 사람이 존경받고 보람과 긍지를 갖는 사회만들기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힘을 모아 도내 명문가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에 대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병역명문가로서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가족과 이웃 그리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를 정착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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