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공모사업 최다 선정 □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가 공모하는 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 지원사업에 전국에서 17개소중 5개소가 선정되어 최다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 강원 5개소(농협) : 강릉(강릉), 홍천(내면, 내촌), 평창(진부, 대화) * 전국(17개소) : 경기 1, 강원 5, 경북 3, 경남 2, 전북 1, 전남 2, 제주 2
※ 농산물산지유통센터 (APC : 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 - 산지 농산물의 규격화ㆍ상품화에 필요한 집하ㆍ선별ㆍ포장ㆍ저장 및 출하 등의 복합기능을 갖춘 유통시설 ○ 도에 따르면“농림부”와“농산물 유통공사”공동으로 사업 적정성을 검토하였으며, 8월 1일 최종 선정 되었다. (서류평가 6월, 발표평가 7월, 최종선정 8월)
□ 강원도에서는 그동안 사업선정이 될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공사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현지지도를 적극 실시 하였으며, 지난해보다 17억원 늘어난 국비 33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 사업비:106억원 (국비 33, 도비 6, 시군비 27, 자부담 40)
○ 이들 5개소에 대해서는 내년(‘19)부터 농산물 유통시설의 규모화, 현대화를 지원하게 된다. - 선별ㆍ포장장, 저온ㆍ저장고, 선별기, 유통장비(파렛트, 물류차량), 위생시설 □ 도내에는 총 31개소의 농산물유통센터(APC)가 있으며 앞으로, 강원도는 농산물 유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주산지별로 품목 특성에 맞는 규모화, 현대화 된 복합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산지유통시설을 지원함으로써, 농산물 생산ㆍ유통 계열화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연차별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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