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수출시장개척을 위한「 2018 중남미 무역사절단 」파견 - 기 간 : ‘18. 8. 6 ~ 8. 17 (9박 12일) - 활동장소 : 멕시코(멕시코시티), 파라과이(아순시온), 칠레(산티아고) - 참가기업 : 도내 유망 강소기업 8개사(화장품, 생활용품 등 종합품목) - 주요활동 : 중남미 수출거점도시별 바이어와 수출상담, 거래선 확보 등
□ 강원도는 도내 강소기업의 중남미 수출 활로를 뚫고자 8. 6부터 8. 17일 까지 멕시코, 파라과이, 칠레를 순회하는「2018년 중남미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을 전격 추진한다.
○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중남미 현지 바이어들로 부터 사전에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가 많은 것으로 조사된 기업들로 구성되어 수출 계약에 대한 기대가 높다. 참가하는 기업은 생활용품 및 이미용기기, 의료기기, 주방용품 등, 중남미 시장의 품질경쟁에서 우위를 갖춘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 참가기업들과 주력 상품들은 다음과 같다. 〈생활용품〉 1) 로움 (강릉) : 원두 및 사워필터 2) 디카팩 (원주) : 핸드폰 방수팩 3) 네오플램 (원주) : 주방용품 〈의료기기〉 4) 보템 (춘천) : 의료기기 5) 지앤더블류 (춘천) : 의료기기 6) 매타신 (원주) : 생활의료기 〈기타용품〉 7) 엠큐어 (원주) : 미용기기 8) 에코비즈넷 (춘천) : 유기농사료, 바이오시스템
○ 이번 사업은 중남미의 거점 지역별로 구축된 강원도의「해외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현지 대형 바이어들의 실수요를 충족시킴으로서 수출계약 성사 가능성을 대폭 제고하였다는 데 그 특징이 있다. □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 강원도의 수출이 미국, 일본 등 기존의 시장에서 벗어나, 동남아 및 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최근 소득 수준이 늘고, 경제가 회복중인 중남미 시장에서 강원도 강소기업들이 충분이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 특히,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에 따른 강원도 브랜드 인지도 상승의 효과를 이번 중남미 무역사절단의 활동 성과를 통해 나타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붙임 : 강원도「2018 중남미무역사절단 파견사업」개요 1부. 끝.
첨부 : 『2018 중남미 무역사절단 파견』사업개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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