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나라꽃 무궁화 품평회 강원도 ‘금상’ 수상 ○ 강원도는 2018년 전국 무궁화 품평회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8월 10일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 올해는 전국 시?도에서 무궁화 분화, 분재, 토피어리 등 총 1,192 작품이 출품되어 무궁화 전문심사위원이 ‘작품성, 심미성, 관리상태, 대표작품’에 대한 평가를 하였으며, 참가작 및 수상작은 8월 1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시된다.
○ 강원도립화목원에서는 ‘금상’ 수상 기념 및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8. 8. 18.부터 9. 16.까지 강원도의 참가작품을 포함하여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한편, 홍천군에서는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7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무궁화 수목원을 개장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 7월 28일에는 제1회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 강원도 김용국 녹색국장은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무궁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나라꽃 무궁화를 보존하고 보급하는 선양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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