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인재육성재단, 횡성 수백초등학교 초청 「희망나눔투어」 실시 대학 탐방 등 교육·문화체험 제공
□ 강원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은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횡성 수백초등학교 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하여 「희망나눔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희망나눔투어」는 강원학사생들이 도민 지원에 보은하고자, 교육·문화 환경이 취약한 도내 어린이들을 서울로 초청하여 견문을 넓히고 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 양구 해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태백 삼성초등학교와 운영한 바 있다.
□ 강원인재육성재단은 지난 6월 수백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오는 16일부터 4~6학년 전원(26명)을 강원학사로 초청하여 △대학탐방 △런닝맨체험 △공연관람 △국회견학 △한강유람선투어 및 강원학사생들과 숙식하며 학사생활을 체험하는 1박2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강원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희망나눔투어」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강원도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도민의 지원으로 성장한 강원의 인재들이, 다시 강원도의 미래 새싹들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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