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솔릭”대비, 산림분야 산사태·예방 신속대응 체계 구축 - 산사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대응 -
□ 강원도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당초 예상보다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24일 오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 취약지 2,799개소를 비롯한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사업지 등 주요지역을 대상으로 예방점검을 완료하고, 사전 긴급조치와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금번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해, 도산사태방지대책본부에서는
○ 태풍 대비 피해 우려지는, 비닐피복, 배수로정비 등 피해예방 활동 강화 요청, 공문의 시달과 도 자체 추진상황 현장점검을 실시하였고
○ 산사태 취약지역, 숲가꾸기사업장, 산불피해지역과 생활권 주변의 태양광 발전시설지 등에 대한 예방점검을 실시하였으며
○ 상반기, 대형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산지사방 9ha, 사방댐 63개소, 계류 보전 30Km와 생활권 인근 30개소의 사방댐 준설을 완료하였으며, 산사태 취약지 주민들과는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 도내 6개 시군을 대상으로는 산림청과 산사태 취약지역과 생활권 인근의 피해우려 태양광 발전시설을 오는 23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 하고 있다.
○ 또한, 금년 봄철 대형산불이 발생한 삼척과 고성지역의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지역은 주민안전을 위한 출입통제 및 안내홍보를 실시하고, 담당공무원과 산사태현장예방단을 배치,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 김용국 녹색국장은 태풍의 영향권으로부터 벗어날 때까지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히며, 도민들께는 위험시기에 산사태취약지 등의 방문을 자제하여 주실 것과 재난안전 방송에 따라 행동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참고자료 ○ 사방사업의 종류 - 산지사방 : 황폐된 산지에서 토양침식 방지, 지형안정 및 복구, 식생의 복구 및 복원을 통해 재해를 방지하고 산림자원을 조성하는 사방공사 - 야계사방 ·계류보전사업 : 황폐성 계류의 유속을 줄이고 침식 및 토석류 유출방지를 위하여 횡, 종 공작물을 설치하는 사업 ·사 방 댐 : 산각의 고정과 산복붕괴를 방지하기 위하여 계천을 횡단하여 설치하는 시설물 - 산림유역관리사업 : 산림수계 유역 전체에 대하여 재해방지, 수질보전, 경관조성 및 조림, 숲가꾸기 등 종합적인 산림사업 □ 참고자료 ○ 사방사업의 종류 - 산지사방 : 황폐된 산지에서 토양침식 방지, 지형안정 및 복구, 식생의 복구 및 복원을 통해 재해를 방지하고 산림자원을 조성하는 사방공사 - 야계사방 ·계류보전사업 : 황폐성 계류의 유속을 줄이고 침식 및 토석류 유출방지를 위하여 횡, 종 공작물을 설치하는 사업 ·사 방 댐 : 산각의 고정과 산복붕괴를 방지하기 위하여 계천을 횡단하여 설치하는 시설물 - 산림유역관리사업 : 산림수계 유역 전체에 대하여 재해방지, 수질보전, 경관조성 및 조림, 숲가꾸기 등 종합적인 산림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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