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총주방장회 배한철 명예회장「강원도 명예도지사」위촉 = 8.27.(월), 호텔프리마(서울시), 최문순 지사 직접 전달 =
○ 배한철 한국총주방장회(KCC ; Korea Chefs club) 명예회장이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8월 27일 위촉됐다. 프리마호텔(서울) 에서 열린 KCC월례회의에 최문순 지사가 직접 찾아 패를 전달했다.
○ 배 회장은 지난해 강원식재료 소비촉진과 강원음식산업 발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생활개선회강원도연합회와 강원도라운지를 운영하여 IOC, IPC, 선수단 등 5,300여명의 세계인에게 강원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도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해 배한철 회장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 한국총주방장회는 전·현직 특급호텔 총주방장 모임으로 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강원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배한철 명예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인연이 되어 카자흐스탄, 브라질,바레인,스페인,인도네시아,아프카니스탄 등 현지에서 외국셰프들에게 강원도 식재료와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며, 음식을 통해 강원도를 세계에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첨부 : 한국총주방장회 배한철 명예회장 명예도지사 위촉패 수여식 계획.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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