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8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안보의식 고취
○ 강원도통합방위협의회는 「2018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오는 9. 4(화) 오전 11시, 제8전투비행단에서 개최한다.
○ 이번 협의회는, 중북부 영공방위 최일선 부대인 제8전투비행단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 의장인 최문순 도지사의 주재로, 공중의 통합방위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간 정보공유 및 협조를 통한 강원도 통합방위 태세를 확고히 다지는 자리로써
○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김원준 강원지방경찰청장, 김혁수 2군단장, 3군단·8군단, 해군 1함대, 공군8ㆍ18전투비행단을 비롯한 육ㆍ해ㆍ공군 각급 군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다.
○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태세보고 및 군사대비태세 점검을 할 예정이다.
○ 이날 최문순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안보환경에 발맞춰 발전된 통합방위 역량에 집중할 때”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 통합방위협의회는 1997년 제정된「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있어서 국가총력전의 개념에 입각하여 전방위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분기별 정례적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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