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Final Winner」, 「사칙연산」 금상 수상 쾌거! - 도 대표 13개 팀 참가 : 금 2, 은 2, 동 9 획득 - ① 품질개선 우수사례발표 통해 기업품질경쟁력 제고 목적 ② 강원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우수상 이상 13개 팀 참가
□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강원도가 금 2, 은 2, 동 9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별 예선을 거친 268개 분임조가 참여하였으며 강원도 대표로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의 ‘사칙연산’ 분임조 등 9개 기업 13개 팀이 출전하였다.
○ 도내 출전팀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주)의 삼척그린발전본부 ‘Final Winner’와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 ‘사칙연산’ 분임조가 금상을 차지하였다.
○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 ‘사칙연산’ 분임조는 보일러 미분제어공정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를 통해 연 3억6000만원 절감의 효과와 발전설비의 안정화를 통한 전력수급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 더불어 금상을 수상한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Final Winner’ 분임조는 협력사인 한전 KPS㈜ 삼척사업소와 협력하여 증기응축계통 운전조건 개선으로 연 499억 원의 연료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 혁신 주역인 근로자들이 현장 품질개선 우수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품질혁신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이다.
□ 강원도와 한국표준협회 강원지역본부는 이번 대회를 위해 연초부터 「도내기업 품질분임조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참가기업 생산 공정별 특징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여 왔다.
□ 최정집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전국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분들께 축하드린다.”고 하면서 “강원도 기업의 품질경영 개선을 위해 앞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 「2018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강원도 입상현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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