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강원도 보도자료
강원도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9월
  9월 10일 (월)
“강원도 평화지역(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9월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about 강원도 보도자료
강원도(江原道)
(2018.11.05. 19:40) 
◈ “강원도 평화지역(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9월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평화지역발전본부 (033-249-3945)】
“강원도 평화지역(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9월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 올림픽사이트화 등 평화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본격 가동
- 주말마다 평화지역에서 공연 등 문화프로그램 상시운영
- 통일시대 대비한 교두보로서 성장 거점지역으로 육성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과거 60년 넘게 국가발전에서 소외되어온 접경지역을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로 변화시키기 위해 평화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를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우선, 군장병 외출 외박 주요지역을 郡별 1개소씩 중점사업대상지를 정하여 시가지 환경 및 서비스를 올림픽 개최지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 연중 상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장병 및 방문객이 체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계획이다.
○ 중장기적으로, DMZ를 포함한 접경지역을 평화지대로 조성하고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교류 경제협력의 주요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도는 지난 7월 1본부 3과 32명의 평화지역발전본부(TF)를 출범시켜
○ 금년 하반기에 추진할 9개 사업 8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올림픽사이트화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평화지역 중점사업대상지를 1개소씩 선정하였으며, 사업추진을 위한 접경지역발전지원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등 필요한 사전작업을 완료한 상태임
 
【 중점사업대상지 : 5개 지역 】
- 철원 신철원리, 화천 사방거리, 양구 용하리, 인제 천도리, 고성 대진리
 
□ 9월부터 평화지역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① 주말에 평화지역에 가면 상시 공연을 볼 수 있는 환경 조성
- 평화지역을 문화 도시로 홍보하고 붐업 차원의 대규모 공연 추진
* 9.15일 철원군을 시작으로 나머지 평화지역 4개군(9월말부터)공연 추진
- 평화지역에 공연 등 문화프로그램 상시 운영으로 지역활성화
* 평화지역 소규모 문화행사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 KBS아트비전(8.30일)
* 9월말(잠정)부터 5개군 동시운영, 상설공연 60여회, 부대행사 개최
- 군장병 한마음 페스티벌 개최(10월중) : 5개군
 
② 시가지 경관 및 환경을 올림픽사이트 수준으로 개선
- 평화지역 시가지 경관 및 환경정비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10월 착수(5개 군) → 경관구상 및 디자인 제시 등
- 마스터 플랜에 의한 통합적 경관·환경 개선 추진(2019 ~ 2021)
* 가로조성, 전선지중화, 건물입면, 간판 개선, 공공시설 개보수 등
- 군장병 및 면회객 만남존 설치 :‘18년 하반기 추진, 철원군 10개소
 
③ 평화지역 서비스 및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 평화지역 주민 서비스 의식 제고 등 1:1 맞춤형 방문교육
* 9.3 ~ 21. 친절교육 및 경영컨설팅 300개소
- 서비스 업체 시설개선 지원 : 사업비 80%(업소별 16백만원 이내)
* 총 3,820개소(민박포함) 중 금년에 740개소 개선(간판, 인테리어, 설비교체 등)
- 고성통일전망대 통일관 시설개선 및 북한음식점 개설지원(도비 6억원)
 
④ 군장병 주중 외출에 따른 서비스 대응방안 마련
- 공공와이파이 확대구축(116개소), 군 장병 휴식공간(6개소) 및 편의시설(9개소) 조성
- 군 장병 우대업소 홍보 안내책자 제작 군부대 배포
- 군 장병 편의시설(음식점, 병원 등) 영업시간 조정
⑤ 평화지역발전본부 조직 개편 : 3개과 32명 → 5개과 73명
- 9월말에는 현재 평화지역발전본부가 3개과 체제(평화지역문화과, 평화지역숙식과, 평화지역경관과)에서 5개과 체제(총괄기획과, 남북교류과)로 확대 개편계획
→ 남북협력 및 국가균형발전, 접경지역지원 사업과 연계성 강화로 평화지역 발전사업 효과 극대화
 
□ 또한, 도에서는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만큼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군별 관련 주민협의체를 구성토록 하고, 10월 초에는평화지역 주민 워크숍을 개최하여 사업설명과 올림픽사이트((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시가지) 견학을 통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성공의 결의를 다지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 평화지역발전본부장(변정권)은 “평화지역 활성화 사업은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지속 추진하며, 금년에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내년에는 보다 다양하고 질적으로 향상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경관 마스터플랜을 적용한 사업이 가시화되면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평화지역이 활성화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붙임 : 2018년 평화지역 사업 계획 1부.
 
 
 
첨부 :
2018년 평화지역 사업계획.hwp
 

 
※ 원문보기
강원도(江原道)
강원도 보도자료
• 추석 연휴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전개
• “강원도 평화지역(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9월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 산림병해충(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전년대비 16% 감소
추천 : 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