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15% 감소 ① 여름 휴가철(6.1-8.31) 연인원 1,515명 참여,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② 「선(先) 계도, 후(後) 단속」 원칙의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이 효과 거둬
□ 강원도가 「선(先) 계도, 후(後) 단속」의 원칙을 가지고 여름 휴가철인 지난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연인원 1,515명이 참여, 실시하였던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결과 불법사항이 예년보다 15% 감소하였다.
□ 금년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 단속 중심으로 실시되었던 예년과 달리 「선(선) 계도, 후(후) 단속」원칙하에, 시·군별 주요 산간 계곡을 대상으로 사전계도(6월-7월 상순) 후, 집중단속(7월 하순-8월)을 실시한 것으로
○ 7월 상순까지 실시한 사전계도는 주요가시권 262개소에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주요 통행로에서는 8,700매의 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각종 언론매체를 활용 37회의 언론홍보를 실시하였고 ○ 본격적인 휴가기간인 7월 중순부터는 주요 산간 계곡을 대상으로 단속 활동을 전개, 산림 내 불법행위 28건을 적발, 이중 18건은 입건하였고, 경미한 10건은 훈방 조치하였으며, 기간 내 병행한 불법야영시설 조사를 통해 불법지 7개소는 폐쇄 조치하였다.
□ 강원도 김용국 녹색국장은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가 「선(先) 계도, 후(後) 단속」을 통해 감소될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도의 귀중한 산림자원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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