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대비 상황판단(화상) 회의 □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에서는 “강원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금일 15시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제19호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강원도에 피해가 가장 크게 우려되는 23일부터 24일까지 ‘위험피크 타임’으로 선정하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 회의 결과 강원소방은 기상상황을 실시간 확인하여 상황에 따라 비상근무 실시, 긴급 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상황전파, 모든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산사태·붕괴 등 예상지역 예찰활동 강화, 특수구조단 및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 준비태세 확립 등 긴급구조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 특히 출동하는 대원의 안전을 위하여 개인보호장비, 출동차량 및 적재장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는 등 현장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다. □ 이흥교 본부장은“태풍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시설물 점검 및 침수, 산사태 등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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