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의식 개선을 통한 선진 전통시장 육성방안 포럼 개최 - 도내 전통시장의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의 장 마련 -
○ 강원도(강원도전통시장지원센터)는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태풍 솔릭으로 인해 당초 지난 주 열기로 했던 포럼을 부득이 오는 8월 30(목) 14:00시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강원도 전통시장 선진시장육성을 위한 상인의식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서상건 강원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상인회원, 도, 시ㆍ군 공무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지역센터, 전통시장지원센터 자문위원단, 도내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된다.
○ 이번 포럼은 전통시장의 상인의식 개선방안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주제 발표에 이어 10여명의 전문 패널과 시장관계자들이 현재의 강원도 전통시장을 진단하고 다변화된 패러다임에 대한 시장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주제발표> ① 한명희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 교수) “주부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장의 현실적 문제점” ② 홍미미 (소진공 상인대학 책임교수) “국내 · 외 상인의식 혁신에 대한 선진사례” ③ 허승영 (도 전통시장지원센터장) “고객감동을 위한 메모리얼 마케팅”
○ 홍남기 강원도 경제진흥과장은 “오늘 포럼의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고, 강원도 전통시장이 단순 상거래의 장소를 넘어 우리 공동체의 삶과 문화가 녹아든 장소이므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첨부 : 2018 강원도 전통시장 활성화 포럼 개최 계획.hw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