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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야, 강원도의 내일(my job)을 부탁해! - 2018‘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 개최 -
□ 사회적기업 “A영농조합” ○ 홍천에 위치한 A기업은 한우를 키우고 가공·유통시키는 기업이다. ○ 한우를 키우는 농가가 모여서 사업을 시작했다. 중간 유통마진을 줄일 수 있어 농가로부터 높은 가격으로 한우를 매입하고 소비자에게는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한우농가는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주민에게는 괜찮은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고용인원도 늘어 현재는 58명이 일한다. 모두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특히 노인 등 취약계층을 30%이상 고용하고 있다. 상하반기 취약계층에 먹거리 지원과 지역 문화체육행사에도 지원하는 등 사회환원 사업도 하고 있다.
□ 마을기업 “B영농조합” ○ 인제군 B영농조합은 마을주민의 대부분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른 조직에 비해 공동체성이 뛰어나다. ○ 마을에서 생산된 잡곡을 가공·소포장해서 판매하는 사업을 주로 하면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 1만여명이 이 마을을 다녀갔다. ○ 마을 자체 브랜드로 판로를 확보하면서 주민들은 안정적인 판매망을 갖추게 됐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방문하는 방문객이 많아지면서 마을에는 자연스레 일자리가 생겼다. 마을 노인들은 농사 외에도 일당을 받아 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지역 학생을 위한 장학회에 기부하고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
□ 위의 사례들은 모두 사회적경제 기업들이다. ○ 사회적경제 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기업을 말한다. ○ 강원도에는 ‘18. 8월말 현재 1,129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있다. □ 이러한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8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가 9. 7. ~ 9. 8. 동안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개최된다. ○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6.13 지방선거 등 일정을 감안해 올해는 9월에 개최된다. ☞ 사회적기업의 날 : 매년 7월 1일 * 사회적기업 주간 : 사회적기업의 날로부터 1주간 ☞ 협동조합의 날 : 매년 7월 첫째 토요일 * 협동조합 주간 : 협동조합의 날 이전 1주간 ○ 주요행사로는, 기업간 화합 도모를 위한 어울마당으로 족구대회와 응원전을 갖고, 사회적경제와 지역발전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이루어진다. 기념식 전후로 식전·식후 공연과 함께 저녁에는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장기자랑와 교류마당을 갖고, 꽃차와 커피를 제조·판매하는 사회적기업에서 참가자가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각 분야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회적경제인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 또한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다양한 분야에 참여한 4개 기업대표와 2개 기업에 각각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한다. ○ 강원도 사회적경제 기업은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사회적경제 상품관을 운영하여 114개 기업이 참여, 11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강원만찬”이라는 브랜드의 로컬푸드 도시락을 올림픽 운영인력에게 납품하여 275백만원 매출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공정여행 사업을 통해 1,500명에 올림픽 참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올림픽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경제인의 자긍심을 높인 바 있다. ☞ 사회적경제 상품관 운영(3개소) - 114개 업체 참여, 618개 품목 전시·판매, 매출 115백만원 ☞ 올림픽 개폐회식 운영인력 도시락 납품 - 3개업체 참여, 31천개 납품, 매출 275백만원 ☞ 취약계층 공정여행 - 7개업체 참여, 1.5천명 참여, 매출 13억원 □ 정영미 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교류 확대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한편, 공감대를 바탕으로 협력사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원도청(춘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주) - 9.6~9.7, 9.13~9.14, 9.17~9.18.(6일간) ☞ 원주시청 : 9.17~9.18(2일간) ☞ 강릉역 광장 : 9.19~9.26(8일간) □ 한편, 추석명절을 앞두고 강원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추석특판전이 열린다. ○ 특히 한과, 과일 등 품질이 우수하고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제품을 실속있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강원곳간(www.강원곳간.com)을 이용하면 언제든 강원도 사회적경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붙임 1. 2018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계획 1부 2. 사회적경제 기업 용어 설명 1부 □ 이러한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8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가 9. 7. ~ 9. 8. 동안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개최된다. ○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6.13 지방선거 등 일정을 감안해 올해는 9월에 개최된다.
☞ 사회적기업의 날 : 매년 7월 1일 * 사회적기업 주간 : 사회적기업의 날로부터 1주간 ☞ 협동조합의 날 : 매년 7월 첫째 토요일 * 협동조합 주간 : 협동조합의 날 이전 1주간
○ 주요행사로는, 기업간 화합 도모를 위한 어울마당으로 족구대회와 응원전을 갖고, 사회적경제와 지역발전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이루어진다. 기념식 전후로 식전·식후 공연과 함께 저녁에는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장기자랑와 교류마당을 갖고, 꽃차와 커피를 제조·판매하는 사회적기업에서 참가자가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각 분야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회적경제인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 또한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다양한 분야에 참여한 4개 기업대표와 2개 기업에 각각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한다. ○ 강원도 사회적경제 기업은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사회적경제 상품관을 운영하여 114개 기업이 참여, 11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강원만찬”이라는 브랜드의 로컬푸드 도시락을 올림픽 운영인력에게 납품하여 275백만원 매출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공정여행 사업을 통해 1,500명에 올림픽 참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올림픽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경제인의 자긍심을 높인 바 있다.
☞ 사회적경제 상품관 운영(3개소) - 114개 업체 참여, 618개 품목 전시·판매, 매출 115백만원 ☞ 올림픽 개폐회식 운영인력 도시락 납품 - 3개업체 참여, 31천개 납품, 매출 275백만원 ☞ 취약계층 공정여행 - 7개업체 참여, 1.5천명 참여, 매출 13억원
□ 정영미 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교류 확대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한편, 공감대를 바탕으로 협력사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원도청(춘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주) - 9.6~9.7, 9.13~9.14, 9.17~9.18.(6일간) ☞ 원주시청 : 9.17~9.18(2일간) ☞ 강릉역 광장 : 9.19~9.26(8일간) □ 한편, 추석명절을 앞두고 강원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추석특판전이 열린다.
○ 특히 한과, 과일 등 품질이 우수하고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제품을 실속있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강원곳간(www.강원곳간.com)을 이용하면 언제든 강원도 사회적경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붙임 1. 2018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계획 1부 2. 사회적경제 기업 용어 설명 1부 붙임 1. 2018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계획 1부 2. 사회적경제 기업 용어 설명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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