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업인단체를 하나로 통합한 “강원도농업인단체총연합회”출범 - 강원도 농업인단체 25개 단체 참여, 농업 현안해결 중추적 역할 - 초대 회장에 곽달규(現 한국농촌지도자 강원도연합회장) 선임
□ 강원도 농업인 단체를 하나로 통합한 「강원도농업인단체총연합회」가 오늘(9.10.) 춘천시 동면 장학리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하였다. ○ 농업인단체 상호간 정보를 교류하고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공동발전 방안을 마련하여 농업인의 권익증진은 물론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자 뜻을 같이하는 한국농촌지도자강원도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강원도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강원도연맹 등 도내 농업인 관련 25개 단체가 참여하였다.
□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강원도농업인단체총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진 선출과 정관 및 사업계획 등 주요안건을 확정했다. 초대 회장에는 곽달규(現한국농촌지도자강원도연합회)씨가 선임되었으며, ○ 곽달규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농업인 단체 간 상호 소통하고 화합을 통해 우리 농업의 근간을 기키고 농민의 삶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농업인단체총연합회가 솔선 앞장서고 초석을 다지는데 임기동안 헌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최문순 도지사는 “인구절벽시대의 농촌 공동화, 고령화, 농업인력 문제 등 심각한 농업현안 해결은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유지에 총연합회가 적극 노력해 달라는 당부와 아울러 도에서는 농업정책협약제 시행을 통해 농업인 삶과 직결되는 바람직한 농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붙 임: 행사개요 1부. 끝.
첨부 : 강원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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