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모범 준부사관 부부 초청 워크숍」개최 □ 강원도에서는 ○ 오는 9.13(목)~14(금) 1박2일 일정으로 속초 라마다 호텔에서 도내 육·해·공군 모범 준ㆍ부사관과 배우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2018 모범 준ㆍ부사관 부부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초청대상 : 40명(육군 16부부, 해군 2부부, 공군 2부부)
□ 이번 행사는 ○ 군의 우리도민화 운동의 일환으로, 도내 주둔한 각 부대에서 최고의 모범 준ㆍ부사관으로 선정된 이들을 초청하여 강원도정에 대한 이해와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 간의 정보 공유 및 화합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 강원도에서는 지난 ‘97년부터 매년 한차례씩 본 워크숍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여군 장교·부사관 초청워크숍, 모범예비군 부부초청 워크숍 등 군내의 계층별로 사기진작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일정 별로는 ○ 9.13일 첫날 오전에는, 강원도정 홍보 영상시청, 대화의 시간을 통해 강원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강원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는다.
○ 오후에는, 영랑화랑(승마,활쏘기)체험과 아름다운 속초풍경을 요트체험을 통해 즐기는등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된다.
○ 9.14일 둘째 날에는, 출입금지 구역이였던 외옹치 바다향기로(65년만에 개방) 산책과 전통시장의 활기차고 정겨운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갖게 된다.
□ 박근영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 올림픽의 성공과 함께 한반도 평화 시대를 맞이 하여,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 새로운 안보환경 변화에 발맞추며, 비상사태 다양한 경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군·관이 하나로 뭉쳐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확립해야 하며,
○ 준ㆍ부사관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군생활의 고충을 이야기하고, 강원도정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여 도정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 「군의 우리도민운동」차원에서 군의 국방개혁 2.0의 병영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하고,「군부대는 우리마을, 군장병은 우리주민」이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을 응원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 : 「2018 모범 준부사관 부부 초청 워크숍」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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