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충청북도 보도자료
충청북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7월
  7월 22일 (월)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농작물 관리 당부
about 충청북도 보도자료
충청 북도(忠淸北道)
【재해】
(2019.07.22. 15:34) 
◈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농작물 관리 당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태풍‘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집중호우, 강풍 등에 의한 농업시설물 및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태풍 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공보관 (220-2064)】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태풍‘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집중호우, 강풍 등에 의한 농업시설물 및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태풍 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24m/s, 강풍반경 250km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소형태풍이다. 경로는 유동적이지만 7월 20일 진도를 통해 포항으로 빠져나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벼농사의 경우 강한 호우에 따른 침‧관수 피해 및 강한 바람으로 인한 도복이 우려 되므로 논에 물을 깊이 대주어 태풍이 통과할 때 벼가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하고, 물꼬를 넓게 여러 곳에 만들어서 많은 비가 오더라도 물이 잘 빠지도록 정비해야 한다.
 
콩, 고구마 등의 밭작물의 경우 배수구를 다시 한번 정비하여 강우에 의하여 물이 고이지 않도록 사전에 정비하고, 고추는 지주를 보강한 후 비닐 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을 방지하도록 한다.
 
과수의 경우 태풍 피해 발생시 낙엽, 낙과 발생 및 가지가 찢어지는 피해가 우려되므로 사전에 받침대를 받치거나 끈으로 묶어서 가지가 찢어지는 것을 방지해 주고, 수확기가 가까운 과종은 미리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농업시설물의 경우 비닐하우스 붕괴 및 파손, 시설작물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비하여 사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하우스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또한, 작물이 침수된 경우 신속하게 배수를 실시하고 깨끗한 물로 농작물을 씻어준 후 병해충 긴급 방제를 실시해줘야 한다.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한경희 과장은 “태풍에 의해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사전에 기상예보를 참고해 태풍 발생 여부와 상황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 :
020201수시(0720) -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농작물 관리 당부.hwp
 

 
※ 원문보기
충청 북도(忠淸北道)
【재해】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충청북도 4-H지도교사 직무연수’ 실시
•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농작물 관리 당부
• 무예마스터십 조직위, 주말도 잊고 구슬땀 ‘뻘뻘’
추천 : 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재해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