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7월 24일(수)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안전보안관 2030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은 안전관리헌장 선서를 시작으로, 안전보안관 뱃지 수여 및 신규 2030 안전보안관들의 자기소개 및 다짐의 시간,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주민신고제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는 지난 6월 모집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SNS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20~30대 안전보안관 2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4대 절대 불법주정차 구역 등 주민신고제 홍보를 위하여 7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집중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2030 안전보안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도가 불법 주정차 관행 개선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규로 선발된 안전보안관들도 불법 주정차 등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여 안전한 충북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첨부 : 010201정기(0724) - 안전보안관 2030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hwp 사진자료(0724) - 안전보안관 2030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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