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바이오의약 관련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청주상공회의소 및 도내 4개 기업과 함께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CPhI Korea 2019(세계 제약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PhI Korea 2019’는 18개국 190여개사 5,000여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도내 4개 기업과 함께 참가하여 공동홍보관 운영, 의약품 전시, 신제품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한국코러스(주), ㈜로피바이오, 사슴클러스터농업회사법인㈜, ㈜엠에이치투바이오케미칼 등 도내 4개 기업과 함께 공동홍보관을 구성하여 각국 바이어와의 상담 및 파트너링 연계를 통해 의약산업 홍보와 함께 제품 및 개발 기술 소개로 도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CPhI Korea 2019 참가는 도내 바이오의약 관련 기업들이 우수한 제품 및 기술을 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하며, “충북도는 앞으로도 더 많은 도내 기업들이 다양한 해외시장 판로를 확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첨부 : 030201정례(0813) - 충북도, 의약품 전문박람회 도내 기업 참가 지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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