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앞으로 다가온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대회 분위기 조성과 성공기원을 위해 자원봉사자가 나섰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22일 오전 8시 충북 충주시 임광사거리와 충주체육관 사거리에서 대회 성공을 위해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각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 확신!!’ 등의 문구가 적힌 작은 현수막을 들고 활짝 웃으며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으로 오세요!”라며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대회를 알렸다.
이에 차를 타고 지나던 시민들은 창문을 내려 자원봉사자 행렬을 보거나, 길을 지나다가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무예마스터십 자원봉사자단장인 박인자 충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무예마스터십은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대회로, 충주 시민들이 많이 찾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4,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폐막일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자원봉사에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20개 종목 100여 개국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첨부 : 020801수시(0822) - 자원봉사자 200명“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으로 오세요!”.hwp 자원봉사자 200명“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으로 오세요!” (2).jpg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