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9월 5일 옥천군 옥천읍 소재 정신요양시설인 ‘영생원’을 방문하여 정신질환자 150여명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냈으며, 옥천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설 성수품 물가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위문에서 신강섭 도 보건복지국장은 정신질환자들에게 필요한 위문품 전달과 시설 종사자 및 정신질환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훈훈하고 정감있는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옥천 전통시장 방문에서는 상인 및 설 성수품을 사러 나온 분들과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신 국장은 “경기침체 우려로 서민경제가 위축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주위를 둘러보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 020301수시(0905) -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전통시장 방문(보건복지국).hwp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전통시장 방문(보건복지국)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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