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은 9. 5.(목)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등교시간 주차장 개방을 확정하여 상신초등학교 학생 교통안전이 확보되었다.
지난 3월 1일 개교한 상신초등학교는 학교 앞 도로가 좁아 학생 등교차량의 주정차로 인한 어린이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학부모들의 교통안전 대책 마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서는 인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등교시간 주자창 개방 여부를 협의하였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차장 개방 및 ‘어린이 안전통행로’가 개설되었다
9. 10.부터 사전등록된 상신초등학교 등교차량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 후 새로 개설된 ‘어린이 안전통행로’를 통해 학생들을 등교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도로변 주정차로 인한 사고발생 위험 감소 및 학생들의 교통안전 향상이 예상된다.
충북혁신도시발전추진단은 “앞으로도 이전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살기 좋은 혁신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 020901수시(0905) -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상신초 교통안전 대책 마련.hw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