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북도 보도자료) ‘1부터 150까지’…숫자로 보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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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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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이모저모’
▫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피날레…“무예올림픽으로 승화”
▪ ‘1부터 150까지’…숫자로 보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 충북농기원 육성 포도 ‘충랑’ 현장평가회에서 호평
▫ 산림환경연구소, 추석맞이 사랑나눔 복지시설 위문
▫ 충북혁신도시,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 환희．감동 가득했던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폐회식으로 막 내려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의전도 빛났다’… 주요 인사들 마음 사로잡아
▫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충북 먹거리준비위원회’ 구성 업무협의회 개최
▫ 충북농기원,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
▫ 추석 명절 귀성길 빠르고 정확한 도로명주소로 !
▫ 충북도 균형건설국, 추석 맞이 물가안정 점검 및 복지시설 위문
▫ 도 재난안전실,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장보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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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9.09.17. 16:39) █
◈ ‘1부터 150까지’…숫자로 보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처럼 전통무예로 전 세계 100여개국 4000여명의 무예인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전통무예를 대표하는 무예인들이 최강자를 가리는 무예마스터십을 숫자로 살펴봤다.【공보관 (043-220-2064)】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처럼 전통무예로 전 세계 100여개국 4000여명의 무예인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전통무예를 대표하는 무예인들이 최강자를 가리는 무예마스터십을 숫자로 살펴봤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세계에 1뿐인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무예는 호국 정신이 깃들어 있는 전통문화이지만 그동안 세계인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국제 규모의 대회는 없었다. 무예마스터십은 무예 종목별 최고수인 마스터(Master)를 선발하는 선수권대회로 올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장기적으로 올림픽과 더불어 지구촌 양대 축제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16년에 이어 개최된 2회 대회로,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이 명예대회장을,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대회장을 맡았고, 공동조직위원장으로 GAISF부회장인 스테판 폭스와 셀트리온 그룹서정진회장이 맡아 대회의 위상과 관심도가 높아졌다.

국제스포츠계에서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GAISF(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가 세계무예마스터십을 공식 후원했다. GAISF에 가입되지 않은 무예마스터십을 2회 대회임에도 공식 후원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앞으로 이 대회가 지속가능한 국제대회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또 유도(카타세계선수권대회)와 크라쉬(크라쉬세계선수권대회), 기사(세계기사선수권대회) 등 3개 종목은 세계선수권대회로 동시 개최됐다.

대회에서 사용된 경기장은 모두 9곳으로, 충주 관내 체육관 시설을 모두 활용하여 충주체육관, 호암1·2체육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치러졌다. 단, 기사는 말을 타고 활을 쏘는 종목으로 부득이하게 경기가 가능한 속초 영랑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선 10개 종목에 랭킹포인트를 부여했다. 랭킹포인트는 선수 개인별 순위를 정하기 위해 주어지는 점수로 대회별 중요도에 따라 등급을 정하여 점수를 두는 제도다. 이번 대회에서는 태권도, 주짓수, 무에타이, 사바테, 삼보, 한국합기도, 용무도, 기사, 펜칵실랏, 크라쉬에 랭킹포인트를 적용했다.

무예마스터십에는 14명의 국제명예홍보대사가 있다. 이들은 각 국제연맹으로부터 추천받아 꼽힌 종목별 세계 최고의 선수 또는 유력 인사로 구성됐다. 국제명예홍보대사들은 UCC 영상으로 종목을 소개하고 대회를 홍보했다. 더불어 참가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련 종목 무예인들과 언론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가 종목은 20개로, 우리나라의 태권도와 택견, 중국의 우슈, 러시아 삼보, 우즈베키스탄 크라쉬, 태국 무에타이, 인도의 카바디 등 각 나라의 역사가 담긴 종목부터 택견과 씨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종목까지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

또 150억원의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거뒀다. 이는 평창동계올림픽(14조2218억원)의 1/1000 수준, 광주수영선수권대회(2,036억원)의 1/14 수준 밖에 되지 않는 적은 예산으로 세계대회 못지않은 성과를 치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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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1수시(0906) - 숫자로 보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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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1부터 150까지’…숫자로 보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 충청 북도(忠淸北道) ◦ 반기문(潘基文) ◦ 세계무예마스터십(World Martial Arts Marsterships) ◦ 충주시(忠州市) # 서정진 # 조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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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