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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18일 (수)
▪ 충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도내 유입방지 강화
about 충청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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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북도(忠淸北道) ◦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 이시종(李始鍾)
【재해】
(2019.09.20. 18:00)  █
◈ 충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도내 유입방지 강화
충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17일 경기도 파주시 돼지농가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이어 18일 연천군에도 추가 확진됨에 따라, 도내 전역에 이시종 도지사의 긴급 특별지시(26호)를 시달하였다.【공보관 (043-220-2064)】
충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17일 경기도 파주시 돼지농가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이어 18일 연천군에도 추가 확진됨에 따라, 도내 전역에 이시종 도지사의 긴급 특별지시(26호)를 시달하였다.
⁕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 ASF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9.17일부터 운영
 
농식품부(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 6개 시군(파주, 연천, 포천, 동두천, 김포, 철원)의 돼지에 대해서는 3주간, 경기‧인천지역 돼지에 대해서는 1주간 도내 반입 금지 조치 외에 도에서는 강원도 휴전선 지역까지 지역을 확대하고 별도 조치 시까지 기간을 연장하는 등 발생지역과 양돈관련 물류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역조치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양돈농가 등에 대해서는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사료‧가축 분뇨차량의 농장 내 진입을 금지하는 등 방역조치를 추가로 시행하고, 질병치료 목적이 아닌 양돈농가 컨설턴트, 수의사, 임신진단사, 동물약품판매상 등의 모든 외부인의 농장 출입 금지를 명령하였다.
 
아울러 외국인근로자와 가족을 포함한 축산관계자의 중국, 베트남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과 발생지역인 경기도 북부권 지역의 방문을 금지해 줄 것을 권고 명령하였다.
 
이시종 도지사는 현재 가동중인 11개 거점소독소 외에 4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토록 하고, 유사시를 대비한 살처분 인력‧장비의 신속한 동원태세를 위해 군‧경 협력체계를 총 가동토록 지시하였다.
 
양돈농장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여행금지, 소독, 출입자 관리 등 농장별 차단방역 준수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방지를 위해 양돈농장 출입 자제, 불법 축산물 반입금지 등 전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거듭 당부하였다.
 
도는 9.17일 도내 양돈농가에 일제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21일까지 생석회 67.6톤을 긴급 배포하여 일제소독 등 농가 차단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첨부 :
020301수시(0918) - 충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도내 유입방지 강화.hwp
 
 
※ 원문보기
◦ 충청 북도(忠淸北道) ◦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 이시종(李始鍾)
【재해】 충청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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