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에서는 24일 제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9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노승구(남, 65세), 단체 자원봉사대학6기(대표 유영춘)를 선정․시상하였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노승구씨는 복지관의 경로식당과 역전부근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활동부터 농가일손 지원, 긴급재난재해 복구 활동, 지역행사 및 축제 지원 활동까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자원봉사대학6기는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수료한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복지관 및 요양시설 어르신을 위한 정기적인 급식 지원 활동과 주거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사랑의 밥차 운영, 각종 행사 및 축제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좌현 제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 021001수시(0924) - 충청북도 9월의 으뜸봉사상 시상.hwp 충청북도 9월의 으뜸봉사상 시상(노승구, 제천시자원봉사센터장 정좌현, 단체 자원봉사대학6기 대표 유영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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