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과 희망,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제6회 지역아동센터 어깨동무 한마음 대회’가 오는 28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지역아동센터 어깨동무 한마음 대회는 아동들이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동영상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10개 작품에 대하여 도지사상을 수여하고, 댄스공연, 명랑운동회, 역사문화 골든벨, 체험활동, 지역자원과 연계한 과학체험, 공예, 암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아동센터가 단순히 방과 후 아동의 보호·교육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닌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광식 도 복지정책과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동들이 올바른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도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첨부 : 010301정기(0926) - 제6회 지역아동센터 어깨동무 한마음 대회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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