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북도 보도자료) 충북농기원, 증평군에서 찾아가는 농촌현장병원 운영

	2019년
	2019년 9월
	9월 27일 (금)

▫ 충청북도 혁신기술(AI, IoT)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세미나 개최
▫ 충북·강원 도지사에 연이어 제천시의회, 시멘트세 조속한 입법 촉구
▫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사전행사 풍성
▫ 충북도, 환경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최다 지정 쾌거
▫ 충북도, 라오스와 태양광·전기차·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 충북농기원, 증평군에서 찾아가는 농촌현장병원 운영
▫ 청년들이 만드는 축제의 장, 2019 충북청년주간 개막
▫ 충북도, 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SW 미래채움 충북센터’ 개소

about 충청북도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건강】	(2019.09.29. 21:29) █
◈ 충북농기원, 증평군에서 찾아가는 농촌현장병원 운영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9월 27일 증평군 도안면 ‘통미 마을’에서 찾아가는 농촌현장병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공보관 (043-220-2064)】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9월 27일 증평군 도안면 ‘통미 마을’에서 찾아가는 농촌현장병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시작되어 8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의료 진료, 농기계 수리, 이미용봉사, 일손돕기 등 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해결하는 충청북도 혁신 브랜드 사업이다.

민관이 함께하는 재능기부 농촌봉사활동인 이날 행사에는 연종석 도의회 의원, 한국병원과 세명대학교 부속 충주한방병원 의료진, 도 농업기술원과 증평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 전문가, 충북산학연협력단, 예사랑 미용봉사단, 마을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여하였다.

민간 의료기관인 한국병원과 세명대학교 양․한방 의료진은 마을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진료하였다. 도 농업기술원과 증평군농업기술센터의 전문가들은 농기계를 점검․수리하는 한편 고춧대 뽑기,단호박 수확 등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다.

충북산학연협력단에서는 마늘, 고추 등 농작물에 대한 병해충 컨설팅과 재배기술 상담을 담당하였다. 7회 행사부터 농촌현장병원에 참여한 예사랑 미용봉사단은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여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통미 마을(이장 연기찬)’은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54%이고 축산 농가가 15호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축산 농가 가림막 설치, 마을 공원, 꽃길 조성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힘써 온 모범마을로 다수의 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입상하였다.

김영호 친환경연구과장은 “농촌 마을에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농촌현장병원’이 마을 주민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

010401정기(0927) - 충북농기원, 증평군에서 찾아가는 농촌현장병원 운영.hwp

제2차 찾아가는 농촌현장병원-3.jpg

※ 원문보기

【건강】 충청북도 보도자료	█
• 충북도, 라오스와 태양광·전기차·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 충북농기원, 증평군에서 찾아가는 농촌현장병원 운영 • 청년들이 만드는 축제의 장, 2019 충북청년주간 개막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