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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30일 (월)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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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북도(忠淸北道) # 민방위대
【행정】
(2019.10.01. 10:24) 
◈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충북도는 9월 30일(월) 14:00 청주시농업기술센터(청심관)에서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공보관 (043-220-2064)】
 
충북도는 9월 30일(월) 14:00 청주시농업기술센터(청심관)에서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민방위대는 1975년 9월 국가비상사태 및 재해 등에 맞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위 기본법에 의거해 창설됐으며, 올해로 44주년을 맞았다.
 
민방위대는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 민방위 사태가 발생했을 때 효율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지킴이로서, 도내에는 현재 3,424대 10만4천여 명의 민방위대가 편성돼 운영 중이다.
 
충북도는 지난 9월 1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민방위 진흥유공으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사전행사로 민방위 44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민방위 사진전, 청주시응급구조지원대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체험 등, 뜻깊은 기념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민방위대 발자취 영상시청, 민방위 유공자포상,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민방위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민방위 대원 방독면 확보, 실전적 민방위 교육훈련 등 민방위 진흥활동 유공으로 제천시청과 단양군청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지금까지 각종 위험과 재난으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민방위 대원 여러분들이 큰 역할을 해 왔다.”며, “오늘 기념행사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민방위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첨부 :
010201정기(0930) -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hwp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1).jpg
 

 
※ 원문보기
충청 북도(忠淸北道) # 민방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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