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소방인들의 축제,「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최초 해외 선수가 입국하였다.
대회 개막식보다 3일 앞선, 9월 6일(목) 입국한 이 선수는 인도 나그푸르(Nagpur India)에 위치한 인도소방학교 출신 ‘아이쉬와라야 라타(Aishwaraya Lata, 20세)’로 육상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선수는 금년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3일간 개최된「제1회 2018 인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소방전술분야(여성부문)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소방에 대한 자부심과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선수다.
대한민국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이 선수는 입국과 동시에 대회준비가 한창인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하고 경기장 곳곳을 촬영하여 후일 입국 할 동료들에게 전송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역대 최다 종목인 7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63개국 6,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9월 9일(일) 17:00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첨부 : 020601수시(0907) -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초 입국 해외선수(최종).hwp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초 입국 해외선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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