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북도 보도자료) 충북도, 고용률 제고를 위한 일자리 관련 예산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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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고용률 제고를 위한 일자리 관련 예산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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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북도(忠淸北道)

	(2018.11.04. 02:49) █
◈ 충북도, 고용률 제고를 위한 일자리 관련 예산 증액 편성
충청북도는 최근 공표된 ‘고용동향 통계’와 관련, 전국적인 고용대란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고용률 제고를 위한 ‘충북만의 고용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추경에 반영하여 일자리 관련 예산을 도의회에증액 편성 요구하였다고 밝혔다.【공보관 (220-2064)】

충청북도는 최근 공표된 ‘고용동향 통계’와 관련, 전국적인 고용대란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고용률 제고를 위한 ‘충북만의 고용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추경에 반영하여 일자리 관련 예산을 도의회에증액 편성 요구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금번 2회 추경에 충북도가 2016년부터 시작한 충북 특화형 일자리사업인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에 2억 2천만원을 추가 투입하여 ’18년 당초 목표인원인 98,000명 대비 11,000명이 증가한 109,000명으로 늘려 농가와 기업의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발표한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하여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하는 ‘19년도 ’신중년 지역일자리 확충‘ 방안과 관련하여, 충북도 차원에서의 사업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지역이전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MOU체결을 통해, 농어촌 등 가스안전 취약지역의 안전 확보 및 안전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해당분야의 오랜 실무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신중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용하는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

중장년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인 LPG 안전점검지원 사업을 도비 1억 여원을 투입하여 40세 이상의 LPG 안전점검 경력이 있는 퇴직자 또는 재취업 희망자 20명을 선발하여, 청주시 소재 LPG용기 사용 다수이용시설(마을회관, 복지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홍보 등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는 금년 10월부터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비 1억 2천만원을 투입하여 도내 등록 전통시장 62개소에 21명의 도우미를 배치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장보기를 끝나고 나면 배송 도우미가 주차장이나 버스 승강장까지 운반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특히 50대 이상의 전통시장 단골 고객에게는 많은 호응이 있을 거라 기대가 된다.

대형마트 등에서 실시 중인 고객 서비스와 차별화 된 전통시장 고유의 배송 도우미를 운영하여 최근 최저임금, 경기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청년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의 일손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고, 저소득층 실업자들의 취업 전 ‘생활안정 대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고” , “아울러 사회 취약 계층 및 지역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도 강화”하여 충북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

020401수시(0909) - 충북도, 고용률 제고를 위한 일자리 예산 증액 편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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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충북도, 고용률 제고를 위한 일자리 관련 예산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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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