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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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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균형발전박람회에서 강호축 전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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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북도(忠淸北道)
(2018.11.04. 02:49)  █
◈ 충북도, 균형발전박람회에서 강호축 전시관 운영
충북도는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강호축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였다.【공보관 (220-2064)】
충북도는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강호축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한병도 BH 정무수석 및 17개 시·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을 통한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마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17개 시도관과 균형발전위 특별전시관으로 구성된 ‘균형마당’과 지역혁신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혁신마당’, 국내외 균형발전정책 전문가의 토론과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정책마당’으로 운영되었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강호축의 중심인 오송역을 형상화한 전시관을 구성하여 타 시도와의 차별성을 꾀하였다. 또한, 목포에서 오송을 거쳐 러시아, 유럽으로 연결되는 철도레일 모형을 제작·시연하고, 강호축 개발의 필요성을 담은 홍보영상을 상영함으로써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순수 태양광 에너지로만 구동되는 자동차 ‘웅비’를 3D 프린트로 축소한 모형도 선을 보였다. 충주대 학생들이 도내 연구기관, 기업 등과 힘을 합쳐 제작한 친환경에너지 차량이다. 호주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태양광자동차 대회 ‘World Solar Challenge‘에 참가하여 비록 완주는 못했지만 2,668km 주행하여 충북의 태양광산업의 발전상을 보여 주었다.
 
아울러, 혁신성장의 모델이 되고 있는 오송바이오밸리, 진천·음성 중심의 솔라밸리를 소개함으로써 투자유치 홍보는 물론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태양광 인버터, 1회용 내시경, 애완동물 진단키트, 뿌리는 보톡스 등을 함께 전시하여 기업의 신제품 홍보효과도 거두었다.
 
이재영 정책기획관은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한병도 정무수석 등 주요인사의 전시관 관람시 충북선철도 고속화를 통한 강호축 완성은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남북교류협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국가정책에 반영하여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충북도는 앞으로 충북의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강원·충청·호남권 8개 시도가 협력하여 강호축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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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균형발전박람회에서 강호축 전시관 운영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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