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도지사는 10월 4일(목), ‘SK하이닉스 M15 준공식’에 참석하여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지역현안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에게 건의하였다.
* 행사참석자 : 문재인대통령,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김동연 경제부총리, 민주당 국회의원 등
□ 이시종 도지사는 “지금까지 국가균형발전은 수도권에 대한 비수도권, 도시에 대한 농촌의 발전으로 인식하였으나, 이제는 낙후한 강원·충청·호남 지역의 개발에 관심을 가져야 할때.”임을 강조하고,
○ 낙후된 강호축 개발을 위해 원시림 같은 강호축에 경박단소(輕薄短所)형 산업을 발전시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여 줄 것과,
- ‘목포~오송~강릉~원산~시베리아’를 연결하는 실크레일을 ‘한반도 신경제지도’에 포함시켜줄 것을 건의하였다.
□ 마지막으로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은 끊어진 호남~강원 간 교통망연결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실크레일의 핵심 사업이다.”고 운을 뗀뒤,
○ “하지만,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논의되야 할 사업임에도 불구, 번번히 경제성 논리에 막혀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다”며,
-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절차 없이 국가 정책으로 추진하여 줄 것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35억원)을 ’19년 정부예산에 반영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첨부 : 020701수시(1004) - 이시종지사,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예타면제 건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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