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충북” 실현을 위하여 충북도가 공무원의 인권감수성을 향상을 목표로 공무원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충북도에 따르면 본청, 소속 기관 및 사업소 등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11월 6일(화)과 7일(수) 양일 간 걸쳐, 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정에 인권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도 하반기 공무원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은 인권에 대해 이해하고 행정전반에 반영시켜 도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및 인권전문가들이 인권감수성 훈련 및 장애인 인권(이해) 교육 등의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지난 6월, 충북인권센터를 개소한 충북도는 상반기에 총 6회 1,20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인권작품 공모전, 인권포럼 개최 등을 통해 지역 내 인권문화 확산 및 도민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첨부 : 030301정례(1017) - 2018 하반기 공무원 인권교육 실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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