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18.10.24.(화), MBC충북 newsdesk)
〈보 도 요 지〉 - 충북소방, `화재 골든타임 도착률` 최하위 - ○ 충북 소방의 화재 현장 골든타임 도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 - 올해 상반기 충북 소방의 화재 현장 5분 이내 도착률이 36.6%로 전국에서 경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시도보다 낮았다(정인화 의원)
□ 사실은 이렇습니다 <화재현장 골든타임 도착률 최하위에 대하여(정인화 의원)> ○ 보도된 골든타임 화재 현장도착률은 구급차 현장도착률 현황입니다. - 자료를 확인한 결과 언론에 보도된 36.6% 통계는 우리 통계가 아니며 다만, 소방청에서 김민기 국회의원에 제공한 같은 기간의 충북 구급차 현장도착률은 38.7%를 오기한 것으로 사료됨 ○ 현황은 이렇습니다. - 소방차 현장도착률은 화재현장까지 출동차량 골든타임 도착시간으로 최근 현황은‘15년(70.2%)→‘16년(63.6%)→‘17년(59.9%)→‘18년 6월(50.6%) - 구급차 현장도착률은 구급현장까지 구급차 도착시간으로 최근 현황은‘15년(34.3%)→‘16년(40.5%)→‘17년(39.8%)→‘18년 6월(38.7%) ○ 언론에서 보도된 자료는 화재현장 소방차 현장도착률과 구급차 현장 도착률 현황을 혼용해서 사용한 것으로 올해 상반기 충북소방의 골든타임 내 화재현장 도착률은 50.6%임
□ 앞으로(향후계획) ○ 2019년도에는 긴급차량 우선 교통신호시스템을 기존 10개구간에서 48개구간으로 확대 운영하겠으며 ○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지속실시, 양보의무 위반 행위 단속 등을 추진하여 현장도착률을 향상하도록 하겠음
첨부 : 021001수시(1024) - 충북소방본부 골든타임 통계 해명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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