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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10월
  10월 31일 (수)
▪ 충북도, 일본 도쿄 등 투자유치활동 나서
about 충청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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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북도(忠淸北道)
(2018.11.04. 02:51)  █
◈ 충북도, 일본 도쿄 등 투자유치활동 나서
충청북도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본 도쿄와 교토를 방문하여 반도체분야 및 2차 전지관련분야 등 5개기업을 방문하여 투자 유치활동에 나선다.【공보관 (220-2064)】
충청북도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본 도쿄와 교토를 방문하여 반도체분야 및 2차 전지관련분야 등 5개기업을 방문하여 투자 유치활동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충북의 6대 신성장동력산업인 반도체, 2차 전지 등 관련 분야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일본 기업 유치를 통해 국내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도내 외국인투자기업은 현재 200여개로 충북도 외국인투자기업의 장점인 고도기술 등 글로벌 신기술을 바탕으로 국내기업과 협력하여 투자를 하고 있으며, 도는 이와 같은 외투기업 20%를 더 늘리는데 주력하고자 외자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도는 첨단기술을 보유한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내 신규외국인투자지역을 2020년 3월까지 330천㎡의 부지를 조성하고 추가로 음성 성본산업단지내 외국인투자지역 330천㎡ 조성 협약 체결 등 대규모 외국인투자유치 여건을 만들었다.
한편, 외투기업 유치를 위해 반도체 선두기업인 SK하이닉스와 2차 전지기업인 LG화학이 충북도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을 부각시키고 외국인투자기업에 파격적인 세제감면과 무상에 가까운 임대료 감면을 지원할 계획이다.
 
단장을 맡은 이종구 투자유치과장은 “신성장동력산업분야에 대규모 투자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성장 지역으로 2016년 경제성장률이 6.39%를 달성하는 등 기업유치를 통해 높은 성장을 하고 있다.”라며“이번 잠재외투기업 5개사는 충북 투자에 관심이 높아 실제 투자가 진행 될 수 있는 기업이며, 향후 신규외투단지 입주수요확보를 위해 투자실행력을 가진 일본 기업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첨부 :
경제통상국 정례브리핑(1030) - 충북도, 일본 도쿄 등 투자유치활동 나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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