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에서는 10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분야에서 보은군 지옥현(여, 47세)씨, 단체 분야에서는 곰두리봉사회(대표 김기남)를 선정하였다.
10월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지옥현씨는 2012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매주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와 저소득가정 희망풍차 부식지원사업에 동참하여 물품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 이어받기, 각종 행사 및 캠페인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실시하는 가족봉사단 활동에도 온 가족이 참여하고 있으며,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10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곰두리봉사회(대표 김기남)는 1993년도에 장애인 후원을 위해 결성 되었으며 현재는 대추 축제행사에 떡판매 수익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장애인 및 취약계층 가옥수리 및 보일러 수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들을 위한 차량봉사, 김장김치 나누기, 목욕봉사, 장학사업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및 자원봉사 이어받기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달의 으뜸봉사상은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자원봉사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으로 진행되고 있다.
첨부 : 020101수시(1031) - 충청북도 10월의 으뜸봉사상 시상.hwp 10월 으뜸봉사상시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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