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충북연구원이 11월 6일(화) 오후2시 S컨벤션센터(청주시 용정동)에서 충북 미래인재 육성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도민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충청북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 육성 방안, 우수인재 영입 및 타시도 유출문제에 대한 대안, 교육 여건 개선대책 등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충북연구원장의 ‘충북형 미래인재 육성방안’ 주제발표와 학계, 교육계, 언론, 도의회, 학부모단체, 시민사회단체, 교육연구기관, 오송 및 혁신도시 이전 국책기관 등에서 참여한 전문가 패널토론, 도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은 주제발표에서 4차산업 혁명,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급변이 예상되는 고용시장과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의 인재상을 제시하고, 지역인재 육성 여건에 대한 진단과 함께, 도민들의 정책수요를 기초로 한 충북형 미래인재 육성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충청북도는 이번 토론회가 충북형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의 변환점이 되기를 바라며, 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 : 020401수시(1101) - 충북미래인재 육성방안 정책토론회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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